'맨유행 최대 난관 직면' 요케레스, 충격 결심! 안 보내주면 태업…스포르팅과 갈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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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빅토르 요케레스와 스포르팅의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스포르팅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스포르팅에서 두 시즌 동안 엄청난 득점력을 이어갔고 현시점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는 평가도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다.
다만 이적료 부분에서 요케레스와 스포르팅 간에 의견 차이가 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스포르팅에 대한 요케레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이 약속을 어긴 것에 분노하고 있다. 당초 요케레스의 계약에는 8,400만 파운드(1,550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나 구두 합의를 해 6,000만 파운드(1,100억)의 이적료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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