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지도 못하는데 월드컵 우승?" 4연패 후 조롱거리 전락한 '손흥민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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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2/202506120928775771_684a274963758.jpg)
[OSEN=정승우 기자] "미국은 월드컵 우승을 노려야 한다." 지난해 9월 취임 기자회견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3) 감독이 남긴 이 발언은 당시엔 신선한 각오처럼 들렸다. 그러나 지금은 조롱거리에 가까운 문장으로 남아 있다. 미국 대표팀은 월드컵을 1년 앞두고 4연패 늪에 빠졌고,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1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내세운 '우승 선언'은 더 이상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 미국은 이제 홈에서 또 한 번 치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처지"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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