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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넘버원' 쐐기! 김민재, 사우디로 간다…지금도 연봉 1위인데 차원이 다른 돈방석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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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넘버원' 쐐기! 김민재, 사우디로 간다…지금도 연봉 1위인데 차원이 다른 돈방석 앉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대한민국 축구사에 보지 못한 연봉을 수령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에 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돈방석에 앉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프랑스 언론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가 김민재 영입에 아주 적극적"이라며 "김민재 또한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낸 김민재가 이별을 생각하는 듯하다"라고 했다. 평소 아우나 기자의 공신력이 상당했다는 점에서 김민재의 사우디아라비아행 확률이 대폭 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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