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혹사+홀대' 구단 떠나 유럽 챔피언에 합류 가능성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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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퀴프'는 4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조만간 이적 의사를 전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내부적으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PSG의 기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는 김민재를 1순위 영입 대상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후보군에는 여전히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PSG 내부의 수비진 구조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팀의 상징이자 핵심 수비수인 팀 레전두 마르퀴뇨스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새로운 도전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사우디를 비롯한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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