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리버풀로 보내고 싶어 한다'…공격진 보강 위한 트레이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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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매체 메르쿠르는 3일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있고 잠재적인 구매 희망자가 있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이적이 어려울 수 있다. 김민재의 이적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게 진행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3000만유로에서 4000만유로 사이의 이적료를 제시받는다면 김민재를 방출시킬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는 부상 우려로 인해 이적이 지연되고 있다. 김민재는 첼시, 뉴캐슬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인터밀란 이적설이 있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 이유는 명확하다. 김민재는 수개월 동안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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