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서 트로피 2개' 설영우, "흥민이형·강인이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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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세르비아 무대에서 두 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설영우(즈베즈다)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향해 농담 섞인 투정과 함께 자부심을 드러냈다.
홍명보호의 일원으로 이라크전을 준비하는 설영우는 4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손) 흥민이 형, (이) 강인이가 워낙 큰 대회에서 우승해서 내 우승이 묻혔다”고 웃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4승 4무로 조 1위를 달리는 한국(승점 16)은 요르단(승점 13), 이라크(승점 12)와의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 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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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에서 4승 4무로 조 1위를 달리는 한국(승점 16)은 요르단(승점 13), 이라크(승점 12)와의 경쟁에서 한발 앞서 있다. 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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