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캡틴' 페르난데스, 천문학적인 사우디 이적 제안 거절…"최고의 리그서 뛰고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8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4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 힐랄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페르난데스는 "이적 관련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알힐랄 회장이 한 달 전 직접 전화를 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