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맨유 캡틴' 페르난데스, 천문학적인 사우디 이적 제안 거절…"최고의 리그서 뛰고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4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 힐랄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페르난데스는 "이적 관련 질문은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알힐랄 회장이 한 달 전 직접 전화를 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