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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우승 청부사를 잡아라…나폴리, 콘테 잡기 위해 회장이 나섰다 "로마 자택서 비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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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우승 청부사를 잡아라…나폴리, 콘테 잡기 위해 회장이 나섰다 "로마 자택서 비밀 회동"
[OSEN=이인환 기자] 세리에 A 우승 청부사는 과연 어느 팀을 향할까.

이탈리아 '아레나 나폴리'는 28일(한국시간) "나폴릭 인토니오 콘테 감독 잡기에 필사적이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을 필두로 주변 관계자와 나폴리서 우승을 차지한 로멜로 루카쿠 등이 한마음으로 그를 설득하고 나섰다"라면서 콘테 감독도 협상의 문을 열어뒀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저명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지난 26일 "콘테 감독과 나폴리는 결별 위기에 처했다. 상호 합의 해지를 노린다"라면서 "나폴리 벤치의 선택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고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행을 희망한다. 양측은 즉시 상황을 마무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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