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음은 이강인…17년만에 한국인 UCL·UEL 동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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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은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손흥민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5.05.22.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 다음은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은 지난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를 1-0으로 꺾고 17년 무관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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