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HERE WE GO'급 기자도 "KIM 방출 후보"…김민재, '3593분 혹사' 의미 없었다→"손해 감수하고 내쫓기로 결정"+"선수에게 통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HERE WE GO'급 기자도 "KIM 방출 후보"…김민재, '3593분 혹사' 의미 없었다→"손해 감수하고 내쫓기로 결정"+"선수에게 통보"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캡처
2025052001001187800175691.jpg
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캡처
2025052001001187800175692.jpg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올 시즌 혹사에도 불구하고 방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19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은 터무니없이 낮은 이적료로 김민재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김민재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통보를 받았다. 구단은 그를 없어선느 안 될 선수로 보지 않으며 3000만 유로~3500만 유로(약 470억~550억원)에 김민재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는 그를 영입했을 당시보다 40%가량 하락한 금액이다. 과거 조세 무리뉴가 김민재를 최고의 선수라고 칭했었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