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나가!" 바이에른 뮌헨, '충격 방출 통보'→'200억 손해' 불사…급매 처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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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배신감이 들 수밖에 없다.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부상 투혼'에 바이에른 뮌헨은 '방출 통보'로 응답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 있는 가운데, 김민재에게도 자연스럽게 출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 있는 가운데, 김민재에게도 자연스럽게 출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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