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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CB' 김민재, '3593분 혹사' 후 제대로 뒤통수 맞았다…"300억 손해 감수하고 방출"→"KIM에게도 통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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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CB' 김민재, '3593분 혹사' 후 제대로 뒤통수 맞았다…"300억 손해 감수하고 방출"→"KIM에게도 통보 완료"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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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김민재를 내보낼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언론 골닷컴은 17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은 적지 않은 손실을 감수할 상황에 놓였다. 이적료를 낮춰서라도 매각을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골닷컴은 독일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에게 엄청난 손실이 될 수 있다. 그들은 여름에 3000만 유로~3500만 유로(약 470억~550억원)에 김민재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김민재는 2023년에 나폴리에서 5000만 유로(약 780억원)에 이적해 2028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 승인은 내려졌고, 이미 선수에게도 통보됐다. 관심은 지켜봐야 하지만, 김민재는 이제 자신에게 적합한 구단에게 접근할 것이고, 막스 에베를 단장이 승인하면 바이에른을 떠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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