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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남을 비난하려는 손가락이 너무 빨라" 스페인 휴양지 우승 파티 맹비판→뮌헨은 4-0 완승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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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정 후 이틀 휴가를 받았다. 이게 왜 문제인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린 어른이다. 휴가 땐 각자 하고 싶은 걸 해도 된다. 당신들도 그렇게 하라.”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가 독일 매체 ‘빌트’를 통해 전한 말이다. 뮌헨이 5월 17일 호펜하임과의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을 마친 뒤였다.

뮌헨은 호펜하임과의 올 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 짓고 치른 경기였지만,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호펜하임 원정에서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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