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가 아니었다? KDB, 돌연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좋은 축구 원해, 복잡한 상황"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더 브라위너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에 열려 있다. 하지만 다음 행보는 '복잡한' 상황이라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 전설이다. 2015년 합류 후 맨시티에서 10년을 뛰었다. 맨시티 통산 413경기 106골 174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78경기 70골 118도움을 남겼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2위다. 우승 커리어도 화려한데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등을 달성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