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오피셜! "손흥민, UEL 결승전 선발 출전한다"…커리어 첫 '무관 탈출' 직접 해낸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0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이 무관 탈출에 직접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시즌 말미 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리그 2경기 연속 출전하며 UEL 결승을 목표로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손흥민의 결승전 선발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갔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3일 "감정은 위대한 스토리를 만든다. 하지만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팀은 감정보다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쪽이다. 손흥민은 자신이 트로피를 들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이미 지난 수년간 증명해 왔다. 단지 그 방법이 선발 출전일 필요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