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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낙인 '성골 유스' 야유에 '파라오' 작심 비판…"팬들이 그에게 너무 가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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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낙인 '성골 유스' 야유에 '파라오' 작심 비판…"팬들이 그에게 너무 가혹했다"
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팬들이 그에게 너무 가혹했다."

리버풀의 살아있는 전설 모하메드 살라는 최근 리버풀 팬들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야유를 퍼부은 것에 대해 자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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