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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김명운, 빌드 차이로 이제동 꺾고 16강 승자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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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이 이제동과의 16강 맞대결에서 빠르게 승리를 거뒀다. 이제동은 엇갈린 빌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조로 내려갔다.

SOOP의 주관으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구글 플레이 ASL 시즌 22 16강 1주 2일차 경기가 열렸다. 8일 일정에서는 B조의 신상문, 김경모, 김명운, 이제동이 맞대결을 펼쳤다. 2경기에서는 이제동과 김명운이 만났다.

이제동은 7시, 김명운 12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제동은 확장에 투자했고 김명운은 레어와 스파이어로 테크를 올렸다. 

김명운은 이제동의 빌드를 확인한 후 더 많은 저글링을 생산했다. 이제동은 곧바로 대응에 나섰으나 김명운이 컨트롤에 집중하며 압박 플레이를 펼치자 대응 수단을 잃었다.

경기는 빠르게 종료됐다. 이제동은 모든 저글링을 소모한 후 드론으로 방어를 지속했으나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 후반을 도모할 수 없었던 이제동은 빠르게 GG를 선언했다.

승리를 거둔 김명운은 16강 승자조로 향했다. 16강 승자조에서는 신상문과 8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패배를 안은 이제동은 패자조로 내려가 김경모와 피할 수 없는 벼랑 끝 승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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