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1군에서 빠졌다…키움 “부상 복귀 시즌, 열흘 휴식 후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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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부상 복귀 시즌의 체력 관리와 재정비를 위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큰 이상이 발생한 것은 아니며 열흘을 채운 뒤 다시 1군에 복귀할 수 있다.키움은 7일 안우진과 내야수 어준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재활을 거쳐 올 시즌 1군에 돌아온 안우진은 지금까지 20경기에서 95이닝을 던져 3승 8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구단은 부상에서 돌아온 첫 시즌이라는 점을 고려해 무리시키지 않고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키움 관계자는 안우진이 열흘의 말소 기간을 채운 뒤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말소된 어준서는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재정비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주전 포수 손성빈과 외야수 김동현, 내야수 손호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성빈은 지난달 오른손 중지 힘줄 부상 검진에서 관리하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고 이후에도 주전 포수로 뛰었다.
하지만 해당 부위에 계속 불편함을 느끼면서 휴식을 통한 회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1군에서 빠졌다. 김동현과 손호영은 재정비를 위해 말소됐다.
이 밖에도 SSG 랜더스 투수 최용준과 kt wiz 내야수 문상철이 이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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