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LCK]DK, KT 추격 뿌리치고 2세트 반격… 승부는 1:1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디플러스 기아가 KT 롤스터의 추격세를 누르고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두 팀의 세트 스코어는 1:1이 되면서 팽팽한 대치를 보여줬다.

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경기가 4일 열렸다. 1세트에서는 가볍게 KT 롤스터가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2세트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의 활약이 나오며 복잡한 경쟁이 진행됐다.

블루진영 디플러스 기아(이하 DK)는 베인과 나피리, 오리아나, 루시안, 밀리오를 선택했다. 이어 레드진영 KT 롤스터(이하 KT)는 올라프, 신짜오, 라이즈, 유나라, 룰루를 골라 경기를 이어갔다.

2세트는 1세트와 달리 시작부터 DK가 좋은 기세를 보여줬다. KT는 라인전에서 밀려 났지만, 최대한의 대응을 통해 팽팽한 구간을 이어갔다. 초반 킬 데스는 거의 없었으나 두 팀의 빠른 타워 철거 싸움이 이어지며 흐름은 점차 빨라졌다.

글로벌 골드에서 앞선 DK는 압박 플레이를 통해 상대 선수들을 밀어냈다. KT는 유나라를 선택한 지우를 키워 중후반 전투 구도를 바라봤다. DK는 시우의 베인으로 구도를 비틀었고, 드래곤 스틸에도 성공해 활약을 이어갔다.

KT는 수비적인 움직임으로 끊임없이 기회를 노렸다. 26분경부터 바론과 드래곤에서 전투가 지속됐고 KT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붙잡아 한타 싸움에서 승리, 추격의 기세를 높였다. DK는 바론 스틸과 드래곤 영혼을 완성하여 흐름을 그대로 내주진 않았다.

글로벌 골드와 킬 데스 차이가 없는 치열한 구도가 경기 후반에 지속됐다. 하지만 디플러스 기아는 오브젝트 확보의 우위를 통해 흐름을 다시 붙잡았다. KT의 추격세가 엄청 났으나 DK는 차분히 전투 구도를 유리하게 만들어 이득을 챙겼다.

결국 복잡한 승부의 승자는 DK였다. DK는 KT의 추격세를 뿌리치고 2세트를 승리, 세트 스코어를 1:1로 만들었다. 두 팀은 이제 3세트에서 주도권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라이엇게임즈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