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한화생명의 반격, T1에게서 3세트 뺏으며 추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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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가 2일 열렸다. 앞선 두 세트에서는 T1이 승리를 가져갔고, 곧바로 3세트 승부가 이어졌다.
3세트 블루진영 한화생명은 카밀과 세주아니, 아칼리, 미스포춘, 쉔을 골랐다. 레드진영 T1은 케넨과 마오카이, 요네, 카이사, 알리스타를 선택해 경쟁에 나섰다.
시작은 한화생명이 좋았다. 제카의 아칼리가 종횡무진하며 빠르게 각 라인의 격차를 만든 것이다. T1은 경기 주도권을 내줬지만 최대한의 킬 교환과 경기 운영을 통해 승부를 이어갔다.
한타 싸움이 좋은 T1과 운영에서 앞선 한화생명은 턴을 주고 받으며 치열한 대치를 이어갔다. 한화생명은 T1의 추격에 맞서 빠르게 드래곤을 3스택까지 확보하여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승부는 22분경 드래곤 앞에서 펼쳐진 한타 싸움으로 크게 엇갈렸다. T1이 캐넨을 통해 먼저 전투를 열었지만, 한화생명은 이후 아칼리의 활약을 통해 완승을 거뒀다.
다시 격차가 벌어지자 T1은 별다른 수를 쓰지 못했다. 한화생명은 아칼리에 이어 구마유시의 미스포춘까지 성장을 만들어내며 마지막 싸움까지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생명은 3세트 승리로 한 세트 추격에 성공했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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