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T1, 페이즈 한점 돌파로 한화생명전 1세트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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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 한화생명 vs T1의 경기가 열렸다. 승자조 결승 진출을 향한 두 팀의 진검승부가 초반부터 이어졌다.
1세트 블루진영 T1은 제이스와 판테온, 라이즈, 칼리스타, 레나타를 골랐다. 이어 레드진영 한화생명은 올라프, 리신, 애니, 애쉬, 세라핀을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시작부터 미드와 바텀에서 킬 데스 교환이 나왔다. 한화생명은 미드 우위를, T1은 바텀 챔피언을 키워 경쟁을 이어 나갔다. 턴과 턴이 이어졌고 한화생명이 오브젝트 우위로 흐름을 주도했다.
T1은 페이즈의 칼리스타를 키워 대응을 펼쳤다. 연이은 두 팀의 공략들이 성공하면서 경기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17분까지 두 팀의 킬 데스는 8:8로 동일했고, 글로벌 골드마저 팽팽하게 흘러가며 치열한 대치가 이어졌다.
한화생명은 드래곤 3스택을 먼저 확보하며 운영상의 이점을 취했다. T1은 칼리스타로 뭉치며 한점 돌파를 통해 다시 팽팽한 경기들을 만들었다. 경기는 끊임 없이 전투들이 열리면서 난타전으로 펼쳐졌다.
분명 경기 초중반의 상황은 한화생명이 좋았으나 T1은 예상하지 못한 흐름을 통해 경기를 뒤집었다. 후퇴해야되는 상황에서도 역으로 공세를 펼쳤고, 대치 중에서도 한 발 더 앞으로 나서면서 한화생명 선수들이 기세를 펼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T1의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한화생명은 드래곤 4스택을 쌓으며 유리한 고지를 먼저 점했지만 결국 페이즈 칼리스타 중심으로 뭉친 T1 선수들을 막지 못했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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