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추천 통했다” 18세 김예건, 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와 5년 계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김예건
한국 축구의 유망주 김예건이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18세 공격수 김예건은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장기 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등번호는 19번이다.즈베즈다는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예건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북 현대 유소년팀 영생고 3학년인 김예건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 데뷔하며 프로 경험을 쌓았다.
김예건은 리그 8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7월 울산 HD를 상대로 만 17세 11개월 4일의 나이에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어린 나이에도 프로 무대에서 공격력을 증명하면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세르비아 명문 구단과 장기 계약으로 이어졌다.
즈베즈다는 세르비아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다. 김예건은 구단과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인상을 받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도 잘 맞을 것이라는 판단에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적에는 설영우의 조언도 영향을 미쳤다. 현재 즈베즈다에서 뛰고 있는 설영우는 김예건에게 구단의 분위기와 축구 스타일을 설명하며 이적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건은 공격형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하면서 측면 공격수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다양한 위치에서 공격 전개에 관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연령별 대표팀 경험도 풍부하다. 2023년 동아시아 U-15 챔피언십을 통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고, 이후 AFC U-17 아시안컵과 FIFA U-17 월드컵을 경험하며 국제무대 감각을 키웠다.
김예건은 새로운 팀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모든 것을 쏟아부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K리그 데뷔와 유럽 진출을 빠르게 이어간 김예건이 세르비아 무대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지가 관심사다. 특히 설영우와 한 팀에서 뛰게 된 만큼 팀 적응과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 = 츠르베나 즈베즈다 홈페이지 캡처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