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러 7이닝 1실점, KIA 4위 탈환…두산과 자리 바꿨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KIA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주말 3연전에서 첫 경기를 내준 뒤 2연승을 거둔 KIA는 두산을 반 경기 차로 앞서며 순위를 맞바꿨다.
경기는 초반부터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 두산은 2회 안재석의 2루타와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먼저 한 점을 냈다.
KIA는 3회 박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5회에는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았다. 박정우가 안타로 출루한 뒤 견제 악송구로 2루까지 갔고, 박재현의 내야안타 과정에서 두산 유격수 실책이 나오자 홈까지 파고들어 역전 득점을 완성했다.
마운드에서는 올러가 중심을 잡았다. 7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았고 삼진도 6개를 잡았다. KIA는 8회 전상현, 9회 이의리를 차례로 투입해 한 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올러는 시즌 11승째를 거두며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마무리로 보직을 바꾼 이의리는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두산 선발 곽빈도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이 부족했다. 자책점은 1점에 불과했지만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곽빈은 2018년 이후 광주 원정에서 7연승을 이어왔지만 이번 패배로 강한 흐름도 멈췄다.
한 점 차 승부를 끝까지 지켜낸 KIA는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 올러의 안정적인 선발 투구와 이의리의 마무리가 맞물리면서 4위 경쟁에서도 다시 한발 앞서게 됐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문어티비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mntv(https://www.newe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