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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한화생명, 상대 변칙 밴픽 깨고 1세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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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상대 변칙 밴픽을 깨고 승자 2라운드 첫 세트를 가져갔다.

5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2라운드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암베사-바이-요릭-직스-카밀을, 레드 진영 G2 이스포츠는 워윅-신짜오-라이즈-세라핀-노틸러스를 선택했다.

초반 G2가 2킬을 기록하며 한화생명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교전에서 계속 이득을 거두며 드래곤 둘까지 먼져 가져갔다. 골드에서도 앞선 한화생명은 전령과 동시에 탑 1차 포탑 파괴까지 이어가며 주도권까지 가져왔다.

점점 격차를 벌인 한화생명은 드래곤 3스택에 골드 격차도 4천으로 벌렸고, 18분 1킬을 먼저 허용하고도 시작된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승리를 가져가며 바론을 앞두고 더욱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그리고 바로 바론 버프까지 획득했다.

하지만 드래곤 영혼을 둔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하지만 G2도 선을 넘으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고, 한화생명은 이를 놓치지 않고 추격에 나서 미드 2차 포탑과 함께 탑 2차 포탑까지 파괴하며 두 번째 바론을 대비했다.

다시 영혼이 걸린 드래곤 등장을 앞둔 가운데 다시 교전이 벌어졌고, 이번에는 G2가 승리하며 미드 1차 포탑을 전리품으로 챙겨갔다. 그러나 29분 교전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드래곤 영혼을 드디어 손에 넣었다. 

이어 두 번째 바론으로 상대를 유인해 에이스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그대로 상대 본진에 돌입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승리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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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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