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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LCK 킬러로 떠오른 G2에 1대 3으로 패한 T1 대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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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로 떠오른 G2가 T1을 잡고 다시 한 번 악명을 떨쳤다.

8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 2라운드 2경기 4세트 블루 진영 G2 이스포츠는 클래드-신짜오-애쉬-카르마를, 레드 진영 T1은 올라프-오공-갈리오-케이틀린-럭스를 선택했다.

그동안 계속 밀리던 탑에서 도란이 솔로 킬을, 이어 미드에서도 페이커도 역시 솔로 킬을 기록한데 이어 바텀에서도 T1이 킬을 내며 전 라인 모두 T1이 4분만에 2천 골드 가까이를 앞서갔다. 이를 바탕으로 T1은 오브젝트를 챙겨가며 안정적으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18분 상대 깊숙히 들어간 T!은 연달아 킬을 허용했고. 20분이 넘자 경기는 거의 원점으로 돌아왔다. 다행히 네 번째 드래곤을 T1이 가져간 후 후속 교전에서도 승리한 T1은 바론 버프까지 노리는 듯 했지만 이 과정에서 페이즈가 잡히며 T1은 한 번 상황을 정리해야 했다.

바론을 두고 두 팀은 다시 난전을 벌였고, 결국 페이즈가 펜타 킬을 기록하며 큰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바론을 가져가지 못한 채 T1의 영혼을 둔 교전에 시작됐고, 여기서 T1이 대패했지만 이번에는 불리한 상황에서 도란의 올라프가 활약하며 상대의 흐름을 막아냈다.

결국 바론은 G2가 가져갔고, 골드 격차도 2천 가량 앞서갔다. 그리고 T1의 영혼이 걸린 드래곤이 등장하자 두 팀은 다시 교전을 시작했고, G2가 드래곤을 가져가며 3대 3 스택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후속 추격전에 나선 G2에 역습을 시도한 T1은 성과를 냈지만 재역습에 당한 T1도 피해를 입었다.

이어 교전은 계속 이어졌고, 두 팀은 치열하게 대결했지만 T1 둘이 잡혔다. 다행히 오브젝트와 연계되지 않았기에 T1은 다시 시간을 벌었고,  결국 드래곤 영혼은 기세를 탄 G2가 드래곤 영혼까지 손에 넣었다. 이어 공세로 전환한 G2는 T1의 본진에 올라 공성했지만, T1이 방어에 성공하며 다시 기회를 잡아 장로를 가져갔다.

G2 역시 바론을 가져갔고, 다시 두 팀은 T1의 본진에서 대치를 시작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G2는 천천히 억제기를 모두 파괴하고 압박했다. 바론 파워플레이가 끝나자 T1은 운명을 건 교전을 시도했지만 결국 노출된 넥서스라 파괴되며 T1은 세트 스코어 1대 3으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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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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