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한화생명, 2세트도 BLG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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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2세트도 BLG에 완패당하며 패자조행 위기에 빠졌다.
9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2세트 블루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잭스-오공-애니-진-카밀을, 레드 진영 BLG는 암베사-리신-라이즈-탈리야-레오나를 선택했다.
이번에도 초반 선취점을 상대에게 허용했고, 드래곤도 BLG가 먼저 가져갔다. 게다가 연달아 킬을 가져간 BLG를 상대로 한화생명은 미드에 네 명을 집중해 킬을 얻었다. 하지만 소모값이 컸기에 마냥 좋은 상황은 아니었고, 다시 미드에서 킬을 내주며 한화생명이 흔들렸다.
전령을 앞두고 한화생명으 교전을 감행했지만 또다시 패주하며 상대에게 전령을 내줬다. 다행히 바텀 1차 포탑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한화생명이 킬을 냈지만 격차는 쉽사리 줄어들지 못했고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킬을 허용하며 드래곤 3스택까지 허용했다.
결국 바론 둥지 근처에서 시작된 교전에서 2킬을 허용한 한화생명은 바론 버프까지 내줬다. 이어 바텀 교전에서까지 대패한 한화생명은 순식간에 8천 골드 격차까지 허용했다. 이후 골드 격차는 26분에 1만 2천 골드로 벌어졌고, 한화생명은 퇴각하는 적을 추격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29분 BLG는 다시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결승 직행에 한 세트를 남겼고, 한화생명은 패자조 추락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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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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