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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세리에 A 승격 '기적' 만들었는데 팬들이 놀란 것은 2가지였다…너무나 잘생긴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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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세리에 A 승격 '기적' 만들었는데 팬들이 놀란 것은 2가지였다…너무나 잘생긴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때문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피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이 34년만에 세리에 A로 승격했다. 미남 감독인 인자기가 환호하고 있다./피사 SC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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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피사 대성당앞 잔디광장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피사 SC./피사 SC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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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피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이 34년만에 세리에 A로 승격했다. 선수들이 사탑에서 축하하고 있다./피사 SC 홈피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최근 이탈리아 축구계는 깜짝 놀랐다. 무려 34년간 최고 리그인 세리에 A에 올라오지 못한 팀이 2024-25시즌 승격을 이루어냈기 때문이다. 바로 피사SC가 주인공이다.

1909년 창단한 피사는 1968-69시즌에서 처음으로 세리에 A로 승격했다. 하지만 한 시즌만에 다시 강등됐다. 그리고 1970년대에는 대부분 세리에 C에서 뛰었다. 2007-2008시즌 세리에 B로 승격했고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근까지 세리에 B에 소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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