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서 기록 말살 당할 뻔' 국대 에이스, 부상 아웃에도 완전 이적…"팀에 필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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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빌트'는 16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정우영은 지난 3월 말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번이 그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뛴 마지막 경기는 아닌 것 같다"라면서 "부상에도 불구하고우니온 베를린 경영진은 여전히 정우영의 완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해 리그 2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데뷔골을 포함해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공격포인트가 줄어들며 입지가 흔들렸다. 하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과 100일 만의 득점으로 반등 기회를 잡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상승세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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