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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억 손해도 감수한다'…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적 추진, 센터백 교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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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억 손해도 감수한다'…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적 추진, 센터백 교체 계획'
김민재와 뮐러/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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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뮐러, 이토/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 시즌 종료 후 김민재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독일 매체 TZ는 15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라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잠재적인 매각 후보로 여겨진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활약에 불만족하고 있다. 현실은 냉정하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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