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 지휘봉 잡은 지단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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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축구협회(FFF)는 28일(한국시각) 지단 감독과 오는 2030년까지 계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4년 간 디디에 데샹 감독 체제로 2018 러시아 월드컵, 20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거뒀던 프랑스 대표팀은 지단 감독을 사령탑으로 유로2026, 2030 월드컵에 도전한다.
데샹 감독은 이번 북중미월드컵을 끝으로 물러날 것이 유력시 됐다. 지단 감독은 일찌감치 후임자로 지목돼 왔다. 현역시절 미셸 플라티니의 재림으로 평가 받으며 1998 프랑스월드컵과 유로2020 우승을 이끌었고,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뒤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 및 라리가 2회 우승의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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