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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거취, 살라 영입과 연동돼 있나' 베식타시, 이집트 스타 살라의 최종 답변 기다리는 중…구단 회장 "연봉 인상 최종안 제시했고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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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거취, 살라 영입과 연동돼 있나' 베식타시, 이집트 스타 살라의 최종 답변 기다리는 중…구단 회장 "연봉 인상 최종안 제시했고 조만간 결정"
Egypt's Mohamed Salah appeals to the referee for a foul in the first half of a Round of 16 FIFA World Cup match against Argentina at Atlanta Stadium in Atlanta, Georgia, on Tuesday, July 7, 2026. Photo by Christian Brunskill/UPI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시가 리버풀 출신 레전드 이집트 국가대표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최종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베식타시는 살라 측에 최종 계약 제안을 전달한 상태다. 베식타시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속한 클럽이다. 오현규는 현재 EPL 등의 클럽들이 예의주시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살라가 베식타시를 선택할 경우 오현규의 구단 내 입지에 변화가 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베식타시는 최근 벨기에 국가대표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아스널에서 영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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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ypt's Mohamed Salah upon Egypt's national soccer team return from the 2026 FIFA World Cup, ahead of an official reception by President Abdel Fattah al-Sisi, at El Alamein International Airport in El Dabaa, Egypt, July 10, 2026. REUTERS/Mohamed Abdel Gh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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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달 아달리 베식타시 회장은 튀르키예 매체를 통해 '구단은 살라의 최종 계약 제안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살라와 그의 대리인에게 조만간 결정 사항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면서 "첫 미팅 이후 우리는 베식타시의 이익 틀 안에서 요청된 모든 금액 인상과 조건 수정을 검토하여 최종 제안을 제시했다. 이제 결정은 선수에게 달려 있으며, 조만간 답신이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베식타시가 살라 측에 기본급 1000만유로에 보너스 200만유로를 더하는 조건으로 기본 1년 계약에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해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 보도 보다 상향된 조건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다.

베식타시가 살라의 1순위 선택지로 알려져 있다. MLS(메이저리그사커) 캔자스시티도 살라에게 제안을 보냈다고 한다. 만 34세인 그는 리버풀에서 지난 9년 동안 442경기 출전, 257골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리버풀에서 그는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PFA 올해의 선수상 2회 등을 수상하며 구단 역대 최고의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 FA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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