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린 메시, 준우승 심경…"고통 너무 커, 상처 치유 오래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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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메시는 자신의 여섯번째이자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직후 메시는 멍하니 그라운드에 앉아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응원석으로 시선을 돌리더니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는 취재진의 요청에도 인터뷰를 거부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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