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너무 크지만, 2대회 연속 결승 진출 자랑스럽다"···메시, 마지막 월드컵 결승 후 첫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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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20일 북중미 월드컵 결승 스페인전에서 패한 뒤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슬픈 눈빛으로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가 생애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마친 뒤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오른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스페인에도 축하를 보냈다.
메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날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 연장 끝 0-1로 패한 뒤 처음 내놓은 공식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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