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10' 역대급 기록 쏟아진 3위 결정전…잉글랜드, '난타전' 끝에 프랑스에 6-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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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3·4위전 최다 골 신기록
'멀티골' 음바페 통산 22호골
메시 제치고 1위 등극
56년 만에 단일 대회 두 자리 득점

'멀티골' 음바페 통산 22호골
메시 제치고 1위 등극
56년 만에 단일 대회 두 자리 득점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새로운 기록을 쏟아내며 결승행 좌절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4위전에서 10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결과는 해트트릭을 달성한 부카요 사카(25·아스널)의 잉글랜드가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 자국 대회(우승) 이후 가장 높은 순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에선 역대 월드컵 3·4위전 중 가장 많은 골이 터졌다. 종전 기록은 1958 스웨덴 대회 당시 프랑스가 서독을 6-3으로 꺾는 과정에서 나왔던 9골이다. 프랑스는 68년 만에 나온 신기록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며 축구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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