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해도 바꾼다"…일본이 모리야스와 8년 동행 끝내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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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 모리야스 감독이 지난 2일 인터뷰하며 밝게 웃고 있다.AP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9일 “일본축구협회(JFA)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AFC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계속 지휘해 달라고 모리야스 감독에게 공식 요청했다”며 “매우 이례적인 6개월 연장 계약이지만 모리야스 감독이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복수의 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다만 JFA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더라도 모리야스 감독과 계약을 다시 연장하지 않고 내년 3월 A매치부터 새로운 감독 체제로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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