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집트 감독 "팔레스타인 고통 공감 못 하면 인간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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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호주와 32강전 승리 직후 팔레스타인 국기 흔들어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어 보이는 호삼 하산 이집트 대표팀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어 보이는 호삼 하산 이집트 대표팀 감독[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집트 축구 대표팀의 호삼 하산(59) 감독이 아르헨티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비극적인 상황에 놓인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하산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4분여에 걸쳐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열변을 통해 취재진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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