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펩도 없는 월드컵 도전! '21세기 최고 명장' 안첼로티, 연봉 157억원 보장 받고 브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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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브라질 A대표팀을 이끈다"며 "6월 예정된 에콰도르, 파라과이와 월드컵 남미예선부터 지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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