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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맨유 하이재킹 정조준, 아스널 '6350만 파운드 입찰'→아모림 '애제자' 영입전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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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맨유 하이재킹 정조준, 아스널 '6350만 파운드 입찰'→아모림 '애제자' 영입전 끝나지 않았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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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LUS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공격 라인 강화를 위해 요케레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최근 6350만 파운드 규모의 첫 제안을 했다. 하지만 맨유도 요케레스 영입을 원하고 있다. 아스널이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 요케레스는 2023년 스포르팅에 합류한 뒤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2경기에서 38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경기에서도 6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올 시즌 스포르팅 소속으로 50경기에서 52골-1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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