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런 복덩이가! 아스널, 06년생 성골유스 LB '후보 4순위→PL 1순위로 우뚝'…"리그 수비 지표 1위 달성"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올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는 아스널 입장에서 그야말로 ‘복덩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왼쪽 풀백인 루이스스켈리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젊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며 “그는 풀백 포지션 선수들 가운데 지상 경합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루이스스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5회 이상 지상 경합에 나선 선수 중 무려 73.3%의 승률을 기록하며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요슈코 그바르디올(63.0%)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패트릭 도르구(63.0%)보다도 높은 수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