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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감독 부임…2026 북중미 월드컵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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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세계적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브라질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감독은 이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대표팀을 이끄게 될 것"이라며 "역사적인 업적의 대명사인 안첼로티 감독이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브라질을 이끌며, 6월 에콰도르와 파라과이와의 남미 예선 경기부터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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