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추가 광고 판매 기회"···방송사 수익원 활용 '상업화 논란' 시청권 방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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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4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시간에 선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1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번 대회 전 경기(104경기)에 적용되는 3분간의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선수 보호 장치를 넘어 방송사들에게 추가 광고 시간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고 보도했다.
FIFA는 기온 상승과 선수 보호 필요성을 이유로 이번 월드컵부터 전·후반 약 22분 시점에 3분간 경기를 중단해 선수들에게 수분 보충 시간을 준다. 최근 평가전을 통해 시험 적용하면서 선수들은 경기 중간 휴식과 수분 보호를 하는 한편, 감독은 이 시간을 활용해 작전 지시를 내리는 등 ‘작전 타임’의 기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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