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이런 일이! "케인에 우승 축하 문자 보냈더니 영상통화 오더라"…"이번엔 안 놓친다" 유로파리그 제패 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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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 달 공백을 깨고 복귀한 손흥민이 목전에 다가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의지를 밝혔다.
지난 10년간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8시즌 연속 두 자릿 수 득점,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수상 등 많은 것을 이룬 그는 이제 마지막 한 조각인 공식무대 우승 위한 절호의 기회란 점을 강조하며 "후회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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