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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레니 요로, UEL 결승 앞두고 쓰러졌다! 아모링 감독, "사소한 부상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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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상에 걸렸다. 맨유의 수비진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레니 요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요로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후반 7분 교체아웃됐다. 체력 안배를 위한 주전 교체가 아닌 부상으로 인해 뛸수 없어서 한 교체였다.

이미 프리미어리그는 포기한 듯한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아틀래틱 빌바오를 무려 합계 스코어 7-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리그에서는 17패를 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무패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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