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손흥민…포스테코글루 감독 "빌라전 더 많은 출전 시간 기대, 쿨루셉스키 부상 괜찮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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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얀 쿨루셉스키의 부상과 손흥민의 출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1승 5무 20패(승점 38)를 기록, 17위로 떨어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36라운드까지 20패를 당하며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한 시즌 최다 패배 불명예를 떠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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