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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도 우승해'…무관 끝낸 케인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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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도 우승해'…무관 끝낸 케인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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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무관을 끝낸 해리 케인은 토트넘 홋스퍼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기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한 뮌헨은 트로피 세리머니를 했다.

케인이 주목을 끌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토트넘에서만 435경기 280골 63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역대 득점 1위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320경기에 출전해 213골을 터트리면서 앨런 시어러에 이어 통산 득점 2위에 위치했다. 하지만 우승이 없었다. 무관에 그치자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 뮌헨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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