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친정팀' 함부르크, 8시즌 만에 독일 1부 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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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독일)=AP/뉴시스]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
함부르크는 11일(한국 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SSV 올름과의 2024~2025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6-1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16승11무6패(승점 59)가 된 리그 1위 함부르크는 잔여 일정 결과와 상관 없이 최소 리그 2위를 확보하며 8시즌 만에 다음 시즌 1부 승격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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