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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너도 빨리해!" 케인→뮐러→다이어, '푸대접 논란' KIM 헌신 인정 '우승 세리머니' 재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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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너도 빨리해!" 케인→뮐러→다이어, '푸대접 논란' KIM 헌신 인정 '우승 세리머니' 재촉
사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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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 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동료들의 뜨거운 격려 속 우승 세리머니를 즐겼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이겼다.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24승7무2패)은 승리 뒤 환하게 웃으며 트로피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날 김민재는 부상으로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앞서 독일 언론을 통해 '김민재가 2024~2025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지속적 부상 문제로 인해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민재는 이 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위해 컨디션을 회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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