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레알행 유력' 알론소 보내며 157억원 받는다…'대체자' 파브레가스 영입에 '재투자'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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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감독은 10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남은 2경기가 레버쿠젠 감독으로서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떠나야 할 시기는 항상 중요한데,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생각했다. 구단과 항상 좋은 소통을 해왔고, 이제 명확한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도르트문트전에서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고 싶다. 감정이 북받친다"며 "오늘 아침 선수들에게도 이야기했다. 지난 3년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고, 그 순간들을 이번 일요일에 팬들과 나누고 싶다.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우리는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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