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도 삭감할게요!' 더 브라위너, 레알에 직접 이적 제안→그러나 구단은 'NO'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레알 마드리드에 직접 이적을 제안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더 브라위너가 올 여름 팀을 떠나면서, 레알에 직접 이적을 제안했다. 현재 받고 있는 연봉 1,600만 유로(약 251억 원)의 절반 수준까지 낮출 의향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리빙 레전드'이자 프리미어리그(PL)의 역사를 세운 장본인이다. 그는 2015-16시즌 맨시티에 합류한 뒤로 약 10시즌 동안 419경기 108골 170도움을 기록했다. PL에서는 1위 라이언 긱스(162도움)에 이어 역대 최다 도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PL 올해의 선수 2회, 도움왕 3회나 선정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