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냈다! '무관의 왕' 케인, 첫 메이저 트로피에 '키스'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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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해리 케인이 드디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일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미 조기 우승을 달성한 뮌헨.긴장을 풀법도 한데 선수들의 표정은 진지함이 감돌았다. 전반전은 뮌헨의 주도 하에 펼쳐졌다. 뮌헨은 점유율 65%를 가져가며 뮌헨글라트바흐를 압박했다. 선제골의 몫도 뮌헨이었다. 전반 31분 우측에서 공을 잡은 올리세가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을 시도했다. 이후 케인이 머리로 살짝 돌려놓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그렇게 전반전은 1-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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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5.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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